[뉴스핌=고종민 기자] 유화증권은 7일 한국사이버결제에 대해 소셜커머스 시장 확대는 전자결제업체에 수혜로 작용할 것이라며 티켓몬스터의 온라인 전자결제대행(PG)서비스를 독점하고 있어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한국사이버결제를 신규 분석 대상으로 목표주가‘86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최 연구원은 “티켓몬스터의 거래금액이 올 10월 누적으로 2000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해 관련부분에서 70억원 규모의 매출달성이 전망되며 내년 120억원까지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2000만명을 넘어서면서 게임·음악·미디어컨텐츠·전자책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며 “전자결제 시장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사이버결제는 근거리무선통신·해외시장 진출 등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도 갖췄다.
최성환 연구원은 “한국사이버결제는 지난 4월 KT와 신용카드 결제서비스와 관련된 전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마케팅 제휴계약을 체결했다”며 “우선 KT의 전국유통망으로 신규 입점하는 점포에 결제 솔루션 및 VAN 단말기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9월 14일에는 미국의 전자결제기업인 UMS와 공동 사업수행 계약을 체결했다”며 “업무제휴의 가장 큰 목적은 NFC 등 선진 결제기술에 대한 공동연구와 미국 결제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 마련에 있었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출연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도 한참이다.
한국사이버결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와의 업무제휴로 LBS(위치기반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결제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연구 개발 컨소시엄에는 ETRI·KT·엠엔소프트·KAIST 등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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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