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Fed)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마친 후 초저금리 상태를 연장하고 모기지증권 매입에 적극 나서는 등의 경기 부양책을 밝혔다.
하지만 이날 연준이 수정 경기전망에서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을 지난 6월 제시한 2.7~2.9%보다 낮아진 1.6~1.7%로 전망하면서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3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뉴욕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5.00/1126.00원으로 전일보다 7.50/7.50원 내렸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2.65원을 고려하면 전일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종가 1121.80원보다 1.05원 상승한 1122.85원 수준이다.
뉴욕증시는 벤 버냉키 의장이 추가 부양책 검토 가능성을 내비치는 발언으로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는 전날보다 1.53%(178.08포인트) 오른 1만1836.04에 거래를 마쳤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8.07엔, 유로/달러는 1.3748달러를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