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유로존 제조업부문이 3개월 연속 위축세를 기록했다.
이로써 유로존 경제가 사실상 침체로 빠져들고 있다는 관측이 우세해져, 유럽중앙은행(ECB)에 금리인하 압력이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신규주문지수가 2009년 중반 이후 최저 수준을 보여 주목된다.
2일 마르키트에 따르면, 10월 유로존 제조업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는 47.1로 9월의 48.5에서 하락하며 2009년 7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잠정치이자 전문가 예상치 47.3에서 하향된 수준이다.
이 지수는 50 이하면 위축을, 50 이상이면 성장을 의미한다.
세부적으로 생산지수가 46.6으로 9월의 49.6에 비해 악화되었으며, 잠정치 및 예상치 47.2 또한 하회했다.
특히 신규주문지수가 43.4로 9월의 45.2에서 하락하며,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로 악화되었다.
잠정치이자 전망치는 43.7이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