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CJ제일제당은 천일염 브랜드 오천년의 신비에서 ‘천일염으로 만든 맛소금’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천일염으로 만든 맛소금’은 제품의 90%를 차지하는 소금을 정제염으로 사용하는 일반적인 맛소금과 달리, 칼슘, 칼륨 등 천연 미네랄이 그대로 보존된 명품 천일염 ‘오천년의 신비’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천일염 100g에 들어있는 다시마 31뿌리 분의 마그네슘 441mg, 멸치 1/4컵의 칼슘 145mg 그리고 바나나 1.2개 분의 칼륨 446mg 등 천연미네랄을 풍부하게 담았다.
맛소금은 일반 가정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소금 카테고리로 매출기준 연간 시장 규모는 200억원 수준이다. 수 십 년간 전통적으로 특별한 경쟁구도가 없는 정체양상을 보여왔지만 CJ제일제당은 ‘천일염’을 무기로 맛소금 시장에 진출하면서 맛소금 시장의 트랜드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전략이다.
한편, CJ제일제당이 향후 주목 받는 식량자원으로서의 ‘천일염’수요확대를 주도한다는 계획이다. 천일염은 국산 식량자원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문화, 산업적인 부분에서 천일염 관련 산업에 대한 전 사회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09년 천일염 브랜드‘오천년의 신비’를 내놓은 이후 지속적으로 요리용 천일염 제품라인업을 확대하면서 자사에서 생산되는 가공식품들의 천일염 사용 비중을 늘리고 있다.
이에 따라 CJ제일제당의 천일염 시장점유율은 2009년 1% 대에서올해 9월까지 누적 19%에 이르면서(B2C기준) 점유율 1위 대상에 불과 4% 차이로 따라붙으면서 사조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CJ제일제당의 천일염 매출은 올해 1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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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