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코스피지수가 점차 낙폭을 축소하며 189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오후 12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23% 하락한 1886.33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40포인트까지 확대되던 낙폭은 장중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현재 20포인트 초반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장 초반 매도우위를 보이던 개인이 사자세로 돌아서며 낙폭이 크게 축소되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은 945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이며 외국인의 매도세를 받아내고 있다. 뒤이어 기관 역시 816억원 규모의 매수 우위를 유지하며 시장 방어에 나서고 있다.
같은시간 외국인은 221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매매에서 차익, 비차익 거래 모두 매수우위인 가운데 약 1200억원 가량의 순매수세를 기록 중이다.
업종 별로는 운수창고와 통신업이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업종은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장 초반에 비해 낙폭은 크게 축소된 형국이다.
특히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1~2%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밖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하다. 삼성전자가 외국계 매도세가 집중되며 2% 가까이 하락하고 있으며 LG화학,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등이 3~5%가량 떨어지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 역시 낙폭 축소에 나서며 1% 내외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49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대장주인 셀트리온은 1% 하락하고 있는 반면 CJ오쇼핑은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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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