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뉴욕 연방은행은 31일(현지시가) 증권중개업소인 MF 글로벌과의 신규거래를 중지했다.
뉴욕연방은행은 MF 글로벌과의 신규 거래를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이같은 조치는 MF 글로벌이 뉴욕연방은행의 정책에 명시된 거래 책임을 만족할 수준으로 이행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과 파이낸셜 타임스는 유로존 부채에 노출이 심한 MF 글로벌이 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하는 한편 파생상품거래업체인 인터액티브 브로커스에 회사 자산을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저금리와 유럽 국채 노출로 인해 극심한 어려움을 겪어온 MF 글로벌은 유로존 채무위기의 직접적 영향으로 치명적 타격을 입은 미국내 첫 유력 기업이될 것으로 보인다.
골드막 삭스의 전 최고경영자 존 코라진이 운영하는 MF 글로벌은 지난 주 분기손실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3분의 2가 폭락했고 신용등급은 정크수준으로 떨어졌다.
MF 글로벌의 주식은 이날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가 중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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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