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국내증시가 점진적인 상승 국면으로 접어든 가운데 주요 증권사들의 주간 추천주는 절반만이 플러스 수익률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주요 8개 증권사의 추천을 받은 총 13개 종목 중 코스피 대비 1% 이상 상승한 종목은 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코스피 대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 역시 6종목으로 기록됐다.

이중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한 LG화학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LG화학의 주간 수익률은 10.79%이고 시장평균대비로도 5.83%p의 수익을 냈다.
신한금융투자는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데다 신제품 출시에 따른 출하량이 증대되고 있다며 LG화학을 추천했다.
이와함께 SK증권과 한화증권의 중복추천을 받은 현대건설은 주간수익률 6.59%, 시장평균대비 1.63%p 오르며 2위에 올랐다.
앞서 SK증권은 안정적인 2012년 실적 전망과 함께 현대차 그룹과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이란 점을 호재로 평가한 바 있다.
한화증권 역시 실적 회복세와 안정적인 성장세, 원가율 개선에 따른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분석했다.
한편, 지난주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것은 현대그린푸드로 주간수익률 -6.69%, 시장평균대비 -11.65%p를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단체급식부문에 있어 국내 3위의 시장지배력과 신규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을 바탕으로 현대그린푸드를 추천했으나 한주간 조정을 받으며 큰 폭의 내림세를 기록했다.
더불어 우리투자증권이 추천한 삼성전기 역시 주간수익률 -5.35%의 저조한 성적을 보였다. 다른 IT종목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데다 MLCC, 카메라 모듈, FC CSP의 매출 역시 견조히 성장하고 있었지만 한주간 시장 참가자들의 선택을 받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지난 한주간 코스피수익률은 1.5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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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