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전국의 평균 전세금은 8024만원으로 2005년 5109만원에 비해 2915만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증금이 있는 월세가구의 평균 월세금은 28만원으로 2005년 21만원보다 7만원이 증가했다.
또 가구의 주된 난방시설은 도시가스보일러로 59.5%를 차지해 2005년에 비해 8.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27일 2010년 11월1일 기준으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 2010 인구주택총조사의 10% 표본조사 결과 중 ‘주거실태, 정보통신기기, 교통수단’ 부문에 대한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이중 주거실태를 보면 임차가구의 평균 임차료 중 전세 보증금은 8024만원으로 2005년(5109만원)보다 2915만원 상승했다.
보증금 있는 월세가구의 평균 보증금은 1367만원, 평균 월세금은 28만원으로 2005년보다 보증금은 210만원, 월세금은 7만원 올랐다.
보증금 없는 월세가구의 평균 월세금은 26만원으로 2005년보다 5만원이 상승했다.
거처유형별 전세금 규모를 보면 전세가구의 전세금은 ‘5000만원~1억원’이 31.6%로 가장 많고‘1억원~2억원’이 22.5%, ‘3000만원~4000만원’ 11.9% 순이었다.
아파트는 ‘1억원~2억원’이 36.6%로 가장 많고 다음은 ‘5000만원~1억원’ 31.6%, ‘2억원 이상’ 12.3% 순이었고 단독주택은 ‘5000만원~1억원’이 27.8%로 가장 많았고 ‘2000만원~3000만원’ 20.9% 순이었다.
연립주택은 ‘5천만원~1억원’(36.8%), ‘1억원~2억원’(14.9%) 순이고 다세대주택은 ‘5000만원~1억원’이 42.0%, ‘1억원~2억원’이 18.0% 순이다.
거처유형별 평균 전세금은 아파트가 1억1215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은 주택이외의 거처 8202만원, 다세대주택 6537만원 순이었다. 평균 전세금이 가장 낮은 단독주택은 4293만원으로 2005년(3207만원)보다 1086만원 상승했다.
지역별 평균 전세금은 서울이 1억137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남이 3901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보증금이 있는 월세가구의 평균 월세금은 28만원으로 2005년(21만원) 대비 7만원 증가했고 보증금이 없는 월세가구는 월세금이 ‘20만원~30만원’가 30.6%로 가장 많았다.
가구의 주된 난방시설은 도시가스보일러로 59.5%였으며 다음은 기름보일러 15.8%, 지역난방 10.6%, 중앙난방 4.7% 순으로 2005년과 비교할 경우 도시가스보일러는 8.9%p 늘었고 기름보일러는 9.9%p 줄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체 가구 중 3.0%, 51만8000가구는 지하(반지하)에 거주했으며 0.3%인 4만9000가구가 옥상(옥탑)에 거주했다.
특히 가구주 연령별로 29세 이하 가구주의 지하(반지하) 및 옥상(옥탑) 거주비율이 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식수 사용형태는 수돗물을 사용하는 가구가 80.1%로 10년전보다 9.4%p 상승했으며 다음은 생수 13.9%, 지하수 2.9% 순이었다.
그러나 수돗물을 그대로 먹는 경우는 11.6%p 감소하고 정수해서 먹는 경우가 21.0%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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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