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한국카본이 현대중공업과 대규모 수주계약 기대감에 오름세를 시현하고 있다.
27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주식시장에서 한국카본 주가는 현대중공업과 대규모 수주계약 기대감이 나오면서 2%이상 상승세를 타고 있다. 현재 한국카본은 극비리에 현대중공업과 대규모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크게 뛰어넘는 2000억원 규모의 수주계약이다. 한국카본측이 현대중공업의 고부가 선박인 LNG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에 초저온 보냉자재을 공급하는 건이다.
본 계약의 수주물량에 옵션수주물량까지 더해질 땐 최대 2000억원의 수주성과를 올리게 된다.
조선업계 고위 관계자는 "현대중공업과 한국카본이 현재 수천억원 규모의 수주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금 분위기상 현대중공업과 한국카본간 협상단계가 거의 막바지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한국카본이 이번 현대중공업 LNG선 수주물량을 따내면 지난해 전체 매출액 1300억원의 153%를 확보하게 되는 셈이다.
이와관련, 한국카본측은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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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