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CJ씨부드가 무상급식 기대감과 자회사와의 합병 소식 상한가로 직행했다.
CJ씨푸드는 전날 장 마감 직전에 마른김·구운김·조미김 제조, 도매, 수출을 하고 있는 100% 자회사 우성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밝혔고 발표후 주가는 소폭 상승해 마감했다.
27일에는 장 시작과 공시에 12.43% 상승 출발했고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 대비 395원(14.88%) 오른 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CJ씨푸드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대외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규모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라며 "시너지 창출 및 사업장 운영 효율성 제고로 수익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무상급식 기대감과 합병 기대감으로 급등세를 연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자는 2014년까지 초·중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실시할 계획이다.
다만 피인수대상인 우성은 적자 기업인 점을 감안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우성은 지난해 매출액 153억8200만원을 기록했고 9억2500만원의 순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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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