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한국투자증권 여영상 애널리스트는 27일 GS홈쇼핑에 대해 “3분기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하는데 그쳤는데 이는 상반기 17% 전후의 신장률에서 크게 낮아진 것으로 실망스러운 수준”이라며 “외형성장이 둔화되면서 늘어난 SO수수료를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롯데홈쇼핑에서부터 시작된 TV홈쇼핑 시장의 경쟁심화가 SO수수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공교롭게도 SO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GS홈쇼핑이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며 “금년과 같은 큰 폭의 인상은 아니겠지만, SO수수료는 여전히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GS홈쇼핑의 중장기 수익전망은 밝지 않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What’s new : 3Q11 실적 발표
GS홈쇼핑의 3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었다.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8.8%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이는 상반기 17% 전후의 신장률에서 크게 낮아진 것이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 줄어든 232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272억원에 미치지 못했으며, 우리의 추정치 252보다도 8% 낮은 수준이다. 외형성장이 둔화되면서 늘어난 SO수수료를 감당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세전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4% 줄어드는데 그쳤다. SO매각에 따른 금융수지 개선이 주요 요인이다.
- Positives : 세전이익은 큰 차이 없었다
영업이익은 줄어들었지만, 금융수지 개선으로 세전이익은 큰 차이가 없었다. 향후에도 특별히 큰 규모의 CAPEX가 요구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할 때, 금융수지 개선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분기말 기준 순현금은 약 5,000억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 Negatives : 영업이익이 줄어들고 있다
늘어나는 SO수수료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부담이다. 롯데홈쇼핑에서부터 시작된 TV홈쇼핑 시장의 경쟁심화가 SO수수료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공교롭게도 SO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GS홈쇼핑이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금년과 같은 큰 폭의 인상은 아니겠지만, SO수수료는 여전히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어, GS홈쇼핑의 중장기 수익전망은 밝지 않다.
- 결론 : Valuation 매력을 감안하더라도, 모멘텀이 없다
GS홈쇼핑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과 적정주가 140,000원을 유지한다. 국내 영업에 대한 전망도 밝지 않고, 해외사업의 성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현재 주가는 2012년 순이익의 7.1배에 거래되고 있으며, 우리의 적정주가 140,000원은 2012년 순이익의 8.8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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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