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인터넷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회사 아카마이 테크놀로지가 전망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 발표 후 마감후 거래에서 상승했다.
반면 반도체 전문업체 LSI는 인수 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난 뒤 하락했다.
26일(현지시간) 아카마이는 3분기 조정순익이 주당 34센트라고 발표했다.
매출은 11% 늘어난 2억 8190만 달러로 집계됐다.
앞서 월가 전문가들은 주당 33센트의 순익과 2억 792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아카마이는 기대 이상의 실적에 힘입어 마감후 거래에서 12.36% 폭등한 26.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LSI는 정규장에서 2.42% 오른 뒤 마감후 거래에서 3.04% 떨어진 5.75달러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LSI는 플래쉬 메모리 개발업체 샌드포스를 약 3억 2200만 달러의 현금으로 인수할 계획이 있다고 발표했다.
LSI의 최고경영자(CEO) 아비 탈월카르는 "샌드포스의 기술을 접목시키는 것은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가속화하려는 사명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한편, LSI는 3분기 순익이 주당 5센트, 293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기록한 주당 4센트, 2340만 달러의 순익보다 개선된 수준이다.
매출은 21% 급증한 5억 4690만 달러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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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