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올해 임단협을 무분규로 마무리한 현대자동차가 직원들에게 약속한 주식을 일괄 지급한다.
26일 현대차는 오는 31일 직원 5만 6500여명에게 1인당 35주의 무분규 주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직원 한 사람이 받는 주식 가격이 790만여원(25일 종가 22만8000원 기준)으로 전체 주식 총액은 4500억원에 달한다.
이는 무분규 때마다 직원에게 지급한 주식 총액 규모로는 사상 최대다.
현대차는 무쟁의는 곧 무상주 지급이라는 관행이 정착되면서 파업보다 합리적인 교섭을 바라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무쟁의 주식 지급 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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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