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한화증권은 파라다이스가 영종도 공항공사 복합리조트 개발 산업의 단독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목표가를 1만 2000원까지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나태열 애널리스트는 17일 보고서에서 "워커힐 카지노 확장과 영종도 사업권 확보에 의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각각 20%씩 반영한 주가수익비율(PER) 18배를 적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인천공항공사가 지난 6월 공고한 10만평 부지의 국제업무단지(IBC)-I 지역 2단계 개발사업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3년에 착공돼 2016년까지는 1단계로 500실 규모의 특1급 호텔과 외국인전용 카지노, 쇼핑몰, 오피스텔, 아트밸리 등이 들어선다. 2018년까지는 2단계로 250실 규모의 특2급 호텔과 공연/전시장, 컨벤션 센터, 스파, 업무단지가 건립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6621억원이고 사업은 계열사들이 주주로 참가하는 SPC(가칭 파라다이스골든게이트)를 통해 진행될 계획이다. 파라다이스가 대주주로서 사업을 주도할 전망이다.
나 애널리스트는 "사업비 6621억원은 단계별로 투입되며 분담금에 따라 지분율이 결정될 것것"이라며 "사업권이 카지노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사업 전반에 걸쳐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매출과 이익의 규모와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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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