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증권업계가 잇딴 자살소식에 술렁이고 있다.
H증권 지방의 한 지점에 근무하던 B씨가 자살했다. 최근 증권시장이 악화된 이후 3명의 증권사 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셈이다.
13일 증권가에 따르면 H증권 지방의 A지점 소속 B씨가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당시 B씨의 차량 내부에는 연탄을 피운 흔적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B씨의 자살동기로는 경제적인 문제가 주원인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단 B씨가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자살 동기로 파악하고 있으나 추가조사를 통해 사인을 밝힐 방침이다.
H증권 관계자는 "A지점의 B 과장이 전일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며 "아버지의 사업실패 뒤 신용불량과 경제적인 압박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자살동기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D증권사와 K증권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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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