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2일 오전 8시 1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황숙혜 기자] 온-오프 영화 콘텐츠 유통업체인 넷플릭스(NFLX)가 스트리밍과 DVD 사업을 분리하는 계획을 철회한 데 대해 골드만 삭스가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사업 분리를 백지화한 데 따라 4/4분기 회원 이탈에 대한 리스크가 대부분 희석됐다는 판단이다.
골드만 삭스는 1200만 명에 이르는 충성도 낮은 회원의 대규모 유출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으며, 이는 향후 수익성과 주가 흐름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 비즈니스 전략에 반영하는 경영진의 자세 역시 바람직하다는 평가다. 골드만 삭스는 넷플릭스에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파이퍼 제프리는 넷플릭스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를 30달러에서 26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인터넷 스트리밍과 DVD 분리 계획을 철회한 것이 현명한 판단이지만 가입자 변동률에 대해 개의치 않는다는 공식 입장과 달리 이에 대한 우려가 엿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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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