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코스피지수가 장중 상승 반전하면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개인 투자자들이 순매수세를 강화하고 연기금도 매수세에 동참하면서 코스피지수가 방향을 위쪽으로 틀었다.
하지만 프로그램 차익거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지수의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다.
12일 오전 11시 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0포인트, 0.11% 오른 1796.92를 기록 중이다.
이시각 현재 상승탄력이 약한 이유로 프로그램차익거래매도물량이 꼽힌다. 국가지자체는 프로그램차익거래매도를 통해 순매도세(80를 나타내고 있다.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이날 선물시장 베이시스베이시스(선물가격-현물가격)가 중립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현물지수가 올라가면서 베이시스 벌어졌던 것이 축소되면서 프로그램 매도 물량이 소폭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매매 차익거래가 지수 하락을 유도하지 않지만 차익거래 매도 물량이 지수 상승시에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외국인·투신권·증권도 각각 339억원·294억원·249억원의 매도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반면 개인투자자들과 연기금은 각각 956억원·858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업종별로 많은 종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의료정밀과 증권은 은 3-4%대의 상승세로 올라섰고 섬유의복·화학·의약품·전기전자·운수장비·유통업·건설업·운수창고·금융·증권 등이 강보합권으로 돌아섰다. 반면 음식료업·비금속광물·철강급속·기계·전기가스업 통신업 등은 여전히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가운데서도 상승 종목이 늘어나고 있다. 현대차·현대모비스·SK이노베이션이 1~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기아차·KB금융이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포스코·현대중공업·LG화학·신한지주·삼성생명·한국전력은 여전히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이시각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10종목 등 409종목이 상승 중이고 하한가 1종목을 포함해 496종목이 하락 중이다. 보합은 80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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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