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의 기계수주가 대지진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예상보다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일본 내각부는 지난 8월 일본의 핵심기계수주가 전월보다 11% 증가한 8049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월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수치이다.
일본의 핵심기계수주는 전년대비로도 2.1% 증가하며 3.6% 감소를 예상한 시장의 전망치를 웃돈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8월 선박과 전력을 포함한 기계수주 총액도 1조 9834억엔으로 전월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제조업의 기계 수주액은 전월대비 13.7% 증가했으며 비제조업의 수주는 6.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력과 선박을 포함한 민간 기계수주액은 8593엔으로 전월대비 3.6% 감소했다.
공공수요 역시 1994억엔으로 전월대비 5.5% 감소했으며 해외수요는 9339억엔으로 32.3%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리점 수요는 전월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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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