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현대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이강록 애널리스트는 11일 "이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는 글로벌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따른 동사의 미래 실적을 하향 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9월말 기준 101억 달러의 수주 실적 달성, 2년 6개월치의 안정적인 수주잔량 확보를 감안하면 여전히 긍정적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는 상반기 수주한 드릴십에 대한 옵션 행사와 인도네시아 잠수함, 호주가스전 프로젝트에 대한 LNG-FPSO 추가 수주 기대감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9월말 기준 101억 달러를 수주하며 동종사(현대중공업 조선/해양 사업부 123억 달러, 삼성중공업 146억 달러) 대비 저조한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애널리스트는 "4분기부터 추가적인 수주 실적을 달성하며 연초 가이던스 110억 달러를 초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난 1월에 앳우드사로부터 수주한 드릴십의 경우 올해 안에 옵션만기가 도래해 4분기에 추가적인 수주가 기대되며, 인도네시아 국방부 잠수함 건조 건도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연내 발주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조선해양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5조원(QoQ -3.8%), 영업이익 2,320억원(QoQ -24.7%, -1.8%P), 당기순이 익 1,864억원(QoQ +30.6%, +1.4%P)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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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