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공사장 소음으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사업자 스스로 작업소음의 관리 기준을 준수할 수 있도록 ‘공사장 발생소음 상시(24시간) 모니터링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시는 우선 이 달부터 시스템 개발을 위한 사업자 선정 및 용역 수행을 거쳐 내년부터 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며, 민원발생이 많은 공사장에 우선적으로 설치하여 소음 기준초과 시 즉각적인 조치로 민원을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공사장 발생소음 상시모니터링 시스템’을 매년 자치구와의 협의를 통해 건축연면적 1만㎡이상 공사장 중에서 민원발생 등 소음 측정이 필요한 지역 25개소를 선정해 설치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측정결과가 현장에 실시간 공개돼 소음 없는 공사를 유도하고, 저소음장비로 교체하거나 방음장치 보강을 즉각 지시할 수 있는 과학적인 공사장 현장소음관리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소음도 측정뿐만 아니라 주파수소음을 분석해 소음발생원 분석을 통한 대응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정연찬 서울시 맑은환경본부장은 “이번 ‘공사장 발생소음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로 우리시 전역의 공사장 발생 소음을 줄여 나가 시민 모두가 소음 없는 조용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