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시장 참가자들은 1조6000억원 규모의 국고 5년물 입찰이 무난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낙찰금리는 3.58~3.59% 정도로 예측됐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까지 국고 5년물 1조6000억원에 대한 경쟁입찰을 진행한다.
지난 달 14일 치러진 국고 5년물에 대한 입찰에서는 1조6000억원이 금리 3.45%에 낙찰됐고, 응찰률은 426.5%를 기록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대체로 3.58~3.59%의 낙찰금리를 예상했다. 다만, 수요에 대해서는 다소 엇갈리는 의견을 보였다.
한 증권사 PD는 "지난 주까지 커브가 스팁해지고 2년물이 강했다"며 "지금은 10년물과 같은 장기물이 강해지면서 커브가 플래트닝되고 있다"고 말했다.
5년물은 입찰을 앞두고 주춤한 상황이지만 조금 지나고 나면 플래트너 기조를 살려서 강해질 수 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
그는 "1조6000억원의 물량은 부담되지 않는다"며 "3.58~3.59% 정도에 낙찰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른 증권사의 PD는 "물량도 많은 편이고 '받자'가 강하지 않아서 3.58~3.59% 정도에 낙찰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수요는 그렇게 많은 것 같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10시 37분 현재 국고채 5년물 11-5호는 3.58%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