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10일 한세실업에 대해 △바이어들의 신규 수주 증가 △판매가격 인상 △원재료인 면화가격 하락 △환율 상승으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세실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2% 오른 3198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달러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인 2억8000만 달러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09.8% 증가한 221억원으로 예상된다"며 "면화가격이 전분기대비 약 38% 하락했고 판매가격이 10%가량 인상됐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3분기 면화가격은 전년 동기 대비 5.3%, 전분기 대비는 38.2% 하락했다. 또 원달러 환율은 전년 동기 대비 3.3%, 전분기 대비는 10.3% 상승했다.
박 연구원은 "환율은 하반기 소폭 하락을 예상하나 원단과 원사의 주 원재료인 면화 가격은 연말까지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며 "판매단가는 상반기 평균 전년 동기 대비 11% 인상됐고 하반기에도 10% 인상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4분기에도 실적 개선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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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