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6일(워싱턴 시간) 유럽 재정위기가 미국에 타격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의회가 자신이 제안한 일자리 증진안을 조속히 승인해줄 것을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경제는 현재 지원을 필요로 하며 미국인들은 경제적으로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상원이 다음주 4470억달러 규모의 일자리 증진안을 표결에 부칠 것이라고 소개하고 "아무 일도 하지 않기엔 경제가 너무 취약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오바마는 경제가 올해초보다 더욱 약화됐다고 지적하고 중동지역의 소요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었지만 가장 기본적인 요인은 유럽의 위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의 세법은 개정을 필요로 하며 일자리 증진안에 필요한 재원마련을 위해 백만장자들에게 부가세를 부과하는데 찬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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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