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검색엔진 기업 야후의 주가가 5일(현지시간) 마감 후 거래에서 하락 중이다.
이날 정규장에서 야후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야후 인수 가능성에 대한 로이터 보도에 10.1% 급등세를 연출했지만 MS가 야후 인수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부담을 받았다.
이날 올씽스디지털은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야후 인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야후 주가는 마감 후 거래에서 15.35달러로 3.58% 후퇴한 수준을 가리키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야후와의 사업 관계를 고려해 야후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기꺼이 얘기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도 "그렇다고 이것이 어떠한 형태 혹은 규모의 야후 인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소식을 전한 올씽스디지털의 카라 스위셔 역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멀리서 지켜볼 지언정 야후 인수는 고려도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다수의 소식통들에 따르면 MS는 몇년 전 야후 인수에 실패한 뒤 야후와 검색 및 광고 계약을 성사시켰다.
한편 스케이트보드 및 서핑 용품전문업체 주미즈 양호한 실적 발표에 마감 후 거래에서 21.12달러로 12.40% 급등했다.
주미즈는 1년 이상 영업 점포들의 9월 판매량이 10.1% 늘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3.2% 였다.
또, 주미즈의 5주 순 판매량은 10월1일 기준으로 18.3% 늘어난 529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 메리어트 호텔 주가는 양호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고 0.11% 가량 후퇴 중이다.
메리어트는 3분기 조정 순익이 주당 29센트를 기록했고, 매출은 전년보다 9% 늘어난 28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주당 순익 27센트, 매출 28억 1000만 달러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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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