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그리스는 추가적인 재정 조정(fiscal adjustment)을 필요로 하며 올해와 내년의 예산적자를 더욱 줄여야 한다고 국제통화기금(IMF) 재정국이 3일(유럽시간) 지적했다.
카를로 코타렐리 IMF 재정국장은 "지난해 그리스 당국은 뚜렷한 재정 조정 계획을 세우는 등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주었으나 충분한 진전을 이루지 못했으며 추가 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현재 아테네에서 실사단이 그리스가 어떤 조치를 취해야만 할 것인지를 평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코타넬리는 재정 조정이 어느 정도로 이루어져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올해 그리스가 예산적자 삭감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임을 보여준 2일의 예산안 초안에 관해서도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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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