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삼성물산(대표 정연주)건설부문이 서울시 동대문구 전동뉴타운에 분양중인 '래미안 전농크레시티'가 지난 1일 견본주택 오픈 하루만에 7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 래미안 전농크레시티 견본주택이 오픈 하루만에 이처럼 많은 내방객들로 몰리면서 장기간 침체현상을 빚었던 분양시장에 탄력이 예상된다.
내방객 중 상당수는 견본주택 관람과 동시에 청약 상담에 나섰으며 3일 연휴 첫날 개관에도 불구하고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 아파트는 중대형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가족 단위 수요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성동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김모(42세)씨는 "현재 전용 85㎡에 살고 있는데 평형을 늘려 분양 받는 것을 신중히 고려중"이라며"121㎡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전농 7구역을 재개발한 전농 크레시티는 전농답십리 뉴타운 첫 분양 단지로 서울 동북권에서 손꼽히는 대단지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121㎡ 3.3㎡당 일반분양가가 1300만~140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 청약은 오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10일 2순위 ▲11일 3순위까지 순위별 접수에 나서며 당점자 발표는 17일, 계약은 24일부터 26일까지다.
지하3층~지상22층 31개동 전용 ▲59㎡ 550가구(일반분양 148가구), ▲84㎡ 977가구(일반분양 48가구), ▲121㎡ 457가구(일반분양 290가구)로 구성됐으며 일반분양 물량은 전체 2397가구 중 486가구이며 121㎡가 전체의 60% 가량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도보 이용이 가능하고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동대문구청 등 생활 편의시설을 고루 갖췄다.
이 아파트는 계약 후 전매가 가능하며 입주는 오는 2013년 4월,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 2층에 마련됐다. 문의:02-765-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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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