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금융노조는 29일 오후 4시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진표 원내대표, 홍영표 노동위원장, 조영택 정무위 간사 등도 함께했다.

금융노조에 따르면 박영선 후보와 민주당은 금융노조의 현안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야권 후보 단일화와 이후 이어질 보궐선거에서 금융노조의 협력과 지지를 당부했다.
박영선 후보는 "MB 정권 들어 낙하산 인사와 외환·제일은행 문제 등 금융이 많이 망가졌다"며 "금융노조에 대해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노조 김문호 위원장은 "서울에 사는 금융노동자들 모두 서울시민이다. 초임삭감 문제, 외환은행과 SC제일은행 문제 등 분노와 한탄이 쌓여가는 금융노동자들을 돌아봐 달라"고 주문했다.
또 "야권 단일화 경선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무소속 후보는 한계가 있고, 노조는 조직활동 단체이기 때문에 정당과의 관계가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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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