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이선애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GKL투자보고서를 내고 "한시적인 신용공여중단이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GKL이 9월부터 신용 공여를 중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며 "VIP에 대한 서비스인 신용 공여(크레딧 제공)가 중단되면서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실제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작을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한시적인 신용 공여 중단이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GKL이 9월부터 신용 공여를 중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VIP에 대한 서비스인 신용 공여(크레딧 제공)가 중단되면서 미칠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작을 전망이다.
첫째, 신용 공여 중단 기간이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GKL이 신용 공여를 중단한 이유도 새로운 신용 공여 제도를 수립하기 위해서라는 점을 감안하면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가 재개될 것으로 생각한다.
둘째, 월평균 신용 공여액은 2011년 월 평균 드롭액의 6.6% 수준이다.
셋째, 과거의 사례를 보아도 단기 신용 공여 중단의 악영향이 크지는 않았다. GKL이 신용 공여를 중단했던 2010년 5월과 6월 사이의 드롭액 추이를 보면 5월 드롭액은 전년동월대비 16.8%, 전월대비 2.9% 늘었고, 6월 드롭액은 비수기로 인해 전월대비로는 크게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대비 2.4% 증가했다. VIP 방문객 수도 5월에는 전년동월대비 6.3%, 전월대비 8.6% 증가했고 6월도 전년동월대비 0.2% 증가했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GKL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한다.
최근 동사의 주가는 뉴스 또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로 인해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신용 공여 중단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한시적으로 제한된 영향만을 미칠 것으로 판단한다.
또한 동사가 1분기에 납부했던 과징금을 환급 받기 어려울 것이라는 루머가 시장에 퍼졌지만 행정 심판이 아직 실질적인 심사 과정에 오르지 못했기 때문에 이는 사실 무근이다. 당사에서는 조세심판원이 카지노업의 영업 특성을 인정한다면 동사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조세심판원은 국무총리 산하 기관으로 국세청으로부터 독립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공정한 심의를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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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