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기대감으로 하루만에 상승 반전했다. 다만 상승 폭은 크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전날부터 이어진 연준의 FOMC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였다.
또 국제통화기금(IMF)이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 역시 투자자들을 소극적으로 만들었다.
21일 도교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8741.16엔으로 전날보다 19.92엔, 0.23%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8717.00엔으로 전날보다 0.05% 하락하며 장을 시작했으나, 이내 상승 반전해 오후 한때 8771.62엔까지 상승했다.
토픽스지수 역시 757.13포인트로 전날보다 2.09포인트, 0.28% 오르며 장을 마쳤다.
전문가들은 20~21일 이틀간 이어지는 연준의 통화정책회의에서 보유국채의 듀레이션을 증가시키는 오퍼레이션 트위스트나 지준금리 인하 카드가 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전날 IMF는 세계경제전망 발표를 통해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률을 하향 조정했다.
IMF는 이번 보고서에서 올해와 내년도 글로벌 경제가 4.0%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3개월 전 전망치 4.3%(2011년)과 4.5%(2012년)에서 각기 하향 조정된 수치다.
IMF는 또한 유럽과 미국이 각기 안고 있는 경제적 문제점을 신속하게 치유하지 못할 경우 내년에 경기 침체에 빠져들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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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