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가수이자 사업가인 원조 아이돌 토니안(본명 안승호)이 신규 외식브랜드 '스쿨스토어'를 선보였다. 분식업을 업그레이드해서 새로운 트렌드를 추구하겠다는 포부다.
토니안 스쿨스토어 대표는 21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쿨스토어의 2013년 200% 성장을 목표로 100여개 가맹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추후 150여개까지 가맹점을 넓혀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쿨스토어는 재미있는 맛과 맛있는 휴식이 있는 즐거운 문화공간이라는 색다른 개념의 분식스타일을 추구한다. 토니안이 대표를 맡아 젊은 층 공략에도 자신감이 높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주명상 스쿨스토어 사업본부장은 "기존의 분식집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식과 레스토랑의 감각적인 분위기로 고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스쿨스토어가 선보인 떡볶이와 롤, 누들 등 다양한 메뉴들은 2030세대의 여성 고객을 타깃으로 개발했다"며 "메뉴 하나하나에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스쿨스토어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분식 메뉴와 확연히 차별화된 신개념 스타일의 스낵메뉴다. 또한 국내 최초로 모닥바라는 스낵바를 설치해 지역 향토 음식과 신선한 야채 및 과일 샐러드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분식과 프리미엄의 만남이라는 다소 어색한 결합이 스쿨스토어의 콘셉트이지만, 이에 대해 토니안 대표는 "한국의 대표음식인 분식도 충분히 프리미엄이급으로 거듭날 수 있다"며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분식업을 업그레이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스쿨스토어의 분식 가격대는 타 브랜드 대비 비싼편은 아니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밥 기준, 3줄에 7500원 수준이다.
토니안 대표는 "스쿨스토어는 분식 그 이상의 가치를 창조해 내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메뉴 업데이트를 통해 쉽게 구별되고 주목할만한 메뉴들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스쿨스토어라는 상호에 대한 부가설명?
▲단순히 학교앞 분식집 또는 매점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외식문화 공간으로서 확장된 신개념 브랜드로 인지해주면 좋겠다.
-앞으로의 장·단기적인 목표가 있는지?
▲스쿨스토어는 2013년 200%성장을 목표로 100여개 가맹점을 모집할 예정이며 추후 150여개 매장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다.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 가격대는 비싼편인지?
▲김밥 기준으로 스쿨스토어의 김밥은 세 줄에 7500원, 타 브랜드 매장 한 줄가격이 2500원임을 감안하면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존 론칭돼 있는 스쿨푸드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스쿨스토어에서 출시된 메뉴들과 유사부분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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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