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우리선물은 19일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원/달러 환율의 일정부분 상승 압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우리선물 강판석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NDF 시장에서 환율 역시 하락했다"면서 "하지만 유럽 재무장관회담이 별 소득 없이 끝났고 무디스가 이탈리아의 신용등급 발표를 내달로 미루면서 등급하향 우려가 상존한 가운데 지난주 ECB의 유동성 공급 발표 역시 하루 만에 유로화가 약세로 전환하며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 연구원은 "위험 거래에 우호적인 여건을 제공하긴 어려운 상황이나 FOMC 경기부양책 기대감이 롱플레이를 제한할 수 있어 금일 달러/원 환율은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달러화가 강세를 보임에 따라 환율의 일정부분 상승 압력은 불가피해 보이며 주거래 레벨은 1100원대 중·후반 부근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이날 원/달러 환율 예상 범위는 1110~1115원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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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