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지난 분기 유로존의 노동비용 증가세는 전분기에 비해 가속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2분기 단위당 노동비용이 전년동기 대비 3.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1분기의 2.7%(2.6%에서 수정됨)에 비해 증가세가 강화된 것으로 2009년 2분기 이후 2년래 최고수준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유로존 임금은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1분기의 2.3% 증가율에 비해 높아진 수준이다.
국가별로는 내핍정책을 수행중인 그리스의 노동비용이 3.7% 감소했으며, 아일랜드가 3.5%, 포르투갈이 0.8% 각각 위축됐다.
한편 유로존의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임금 증가율은 전년 대비 기준으로 4.8%로 집계되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