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사상 초유의 대규모 정전사태로 인해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1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소환된다.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은 “16일 2시 국회에서 지식경제위가 열린다. 최중경 장관도 참석해야할 것”이라고 15일 말했다.
지경부 관계자도 "19일 지경부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이 정전문제를 제기할 것으 보인다"며 "지경위가 내일 열린다면 장관이 참석하지 않겠나"고 말했다.
최 장관은 19일 국정감사에 대비해 지경위에서 제기될 이슈를 대비해 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지경위 소집이 확정된 만큼 지경부 고위공직자들은 대책마련에 한창이다.
정재훈 에너지자원실장은 이날밤 늦게 퇴근하지 않고 정전사태 발생원인을 체크하고 있다.
정만기 기조실장도 국회에 다녀오는 등 지경위 출석에 대비해 장관답변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 장관의 지경위 출석에 따라 정전사태에 대한 책임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 장관은 이날 저녁 이명박 대통령과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의 회담에 참석해 에너지자원협력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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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