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그리스 문제가 아일랜드의 장기국채 시장 복귀 능력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아일랜드 국채관리기구(NTMA) 최고경영자 존 코리건은 의회에 출석하여 "그리스에서 발생한 일들과 같은 외부적 요인들이 우리 모두를 한꺼번에 궤도에서 벗어나게 할수 있다"고 9일(현지시간) 말했다.
코리건은 NTMA가 내년 중순을 겨냥해 3~6개월 만기의 단기 채무 프로그램 확대를 개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아일랜드의 시장 복귀 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심어줄 첫번째 신호는 이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장기 국채 시장 복귀와 관련해서는 빠를수록 좋다"고 전제한 뒤, "장기 국채 시장으로의 복귀는 간단치 않으며 입찰을 통해 국채를 발행하는 기존의 방식은 어렵기 때문에 발행조건을 미리 설정하는 신디케이티드 채권 발행을 추구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