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그리스의 재정은 "심각한" 상황이며,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중앙은행(ECB)과 합의한 긴축재정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더 이상의 추가 지원은 없다고 독일 재무장관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볼프강 쇼이블레 장관은 독일 하원에서 연설 도중 "그리스의 상황은 심각"하다고 강조한 뒤, "현재 '트로이카' 평가단의 실사가 일시 중단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트로이카) 평가단이 그리스가 재정긴축 조건을 충족했음을 확인할 수 없다면, 6회차 구제금융 지원금은 지급할 수 없다"며 "여기에는 운신의 여지가 없다"는 입장을 되풀이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