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국제 철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보임에 따라 국내 철강주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우리투자증권의 이창목 연구원은 8일 "리먼사태 때와는 달리 최근 국제 철강가격 안정적 흐름 나타내고 있다"며 "국내 철강가격 할인 역시 아직은 시그널이 없으나 향후 점차 축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을 신청한 9월 중순 이후 10월말까지 중국 철강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30% 내외 급락하는 불안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이번 미국 신용등급 하향 이후 철강가격과 원료가격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보이고 있다는 게 이 연구원은 분석이다.
그는 " 8월초 이후 중국 철강 유통가격은 품목별로 약간의 등락을 보였을 뿐 거의 변화가 없다"며 "현재 상황이 리먼사태 때처럼 철강 수요산업이 크게 위축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3분기 후반을 지나면서 아시아 철강가격이 반등할 것"이라며 "일본 Supply Chain 정상화에 따른 산업 가동률 상승, 중국 천만호 건설사업 본격화 등으로 철강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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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