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연방준비제도(Fed) 내의 매파로 분류되는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네아폴리스 연방은행총재는 6일(뉴욕시간) 이번 달에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회의에서 그 어떤 통화부양책에 대해서도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FOMC 회의에서 초저금리를 2년간 유지하는 안에 반대표를 던진 3명의 위원들 가운데 한 명인 코처라코타는 "8월의 경제자료들은 추가적인 수용정책을 정당화하지 않았다"며 "9월의 자료 역시 추가 수용정책의 필요성을 정당화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미네소타 대학에서 발표한 미리 작성된 연설문에서 코처라코타는 "향후 결정을 내릴 때 8월의 초저금리 조건부 장기 유지 약속을 준수할 것이나 연준이 8월에 내린 이 같은 조치는 인플레이션을 2%, 혹은 그보다 약간 아래로 유지한다는 명시된 목표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연준이 추가 경기부양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코처라코타는 "1년 전의 11월 이래 물가는 상승했고 실업률은 떨어졌기 때문에 새로운 경기 부양책의 필요가 없다"는 종래의 입잡을 고수했다.
그는 올해와 내년 기저 인플레이션이 2% 부근에 머물고 GDP는 같은 기간 2.5%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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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