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사모 펀드사인 칼라일 그룹(Carlyle Group)이 6일(뉴욕시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IPO 신청서를 접수시켰다.
칼라일은 이날 SEC에 제출한 문건에서 IPO를 통해 1억달러를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시장 소식통들은 칼라일의 실제 IPO 규모가 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칼라일의 자산 가치는 신용위기로 증시가 곤두박질치기 이전인 2007년 9월 200억달러로 평가됐다.
바이아웃 업체인 칼라일은 지난해 10억달러의 경제 순소득(economic net income)을 올렸으며 올 1분기에도 7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제 순소득은 사모펀드사들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척도다.
1987년에 창립된 칼라일은 현재 1530억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칼라일의 IPO는 JP 모간, 씨티그룹과 크레디트 스위스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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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