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그리스 재정개혁 실정을 검토할 일명 '트로이카' 평가단이 긍정적인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다면 추가 지원이 없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볼프강 쇼이블레 독일 재무장관은 "그리스가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유럽중앙은행(ECB)으로 구성된 '트로이카'가 그리스 재정개혁과 관련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면 구제금융 6회차 지급금은 지급되지 않을 것"이라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또 그는 "IMF가 유럽은행권들이 자본확충을 위해 2000억 유로가 필요하다고 계산했던 것은 일부 잘못된 것이며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하다"고 지적했다.
쇼이블레 장관은 이어 "독일은 유럽의 안정적 지주와 성장 엔진으로서 역할을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유로화는 안정적인 통화"라면서도 "지금 유로본드가 도입된다면 유로는 시장 신뢰감을 잃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쇼이블레 장관은 올해 독일의 경제성장률은 약 3%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고, 오는 2013년까지 연 평균 성장률은 1.6%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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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