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지난달 영국 제조업 경기가 26개월 만에 가장 가파르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장조사업체 마르키트/CIPS에 따르면 8월 영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0으로 7월의 49.4(수정치)에서 0.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09년 6월 이후 최저치로 지난 7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경기확장 분기점인 50을 밑도는 결과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48.6으로 하락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치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위지수 중 신규주문지수가 46.6으로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전체 지수에 부담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생산지수 역시 200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위축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용지수도 2010년 3월 이후 처음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