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공공관리 시범사업 구역인 한남 재정비촉진지구내 한남 2,5구역을 시작으로 사업비 및 분담금 추정프로그램을 활용한 조합설립 동의 절차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공공관리 시범구역은 성수전략정비구역 4개소와 한남재정비촉진구역 5개소 등 9개 구역으로 한남 2구역은 지난달 8월 12일, 5구역은 8월 22일부터 개략적 사업시행계획을 작성해 동의서를 받기 시작함에 따라 본격적인 조합설립에 시동을 걸었다.
아직까지 조합설립 동의서 징구에 들어가지 않은 한남 3,5구역과 성수 1구역도 9월부터는 조합설립 동의절차를 시작하기로 했다.
이번 성수·한남 구역은 동의서 징구시 ‘사업비 및 분담금 추정프로그램’을 활용해 사업비와 토지 등 소유자가 소유한 부동산을 기준으로 개략분담금을 공개하도록 했다.
서울시 김승원 공공관리과장은 “사업비 및 분담금 추정프로그램은 서서히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며 “공공관리 시범구역이 조합설립과정에서 개략적이나마 개별 추정 분담금을 알리고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를 징구하기 때문에 조합설립 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말까지 공공관리자인 자치구청과 활용주체인 추진위·조합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활용교육을 실시해 조합설립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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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