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LIG손해보험은 타사 대비 보험영역부문에서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고 있으나 하반기에는 자동차 제도 개선 효과가 확대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일 우리투자증권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 접어들면 자동차 제도 개선 효과가 확대될 것”이라며 “지난해 자동차 손해사정사 구조조정에 의한 여파 종료 후 조금 늦게 이익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7월 LIG손해보험의 원수보험료는 전년동월대비 15.8% 증가한 5504억원, 당기순이익은 전년동월대비 4.3% 감소한 74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한 애널리스트는 “FY09 연구 및 인력개발비 관련 136억원의 환급세액 추징으로 법인세가 급증하였기 때문”이라면서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비 155% 증가했고 보험과 투자, 영업 고루 증가했기에 영업부문에서의 이익 훼손은 아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하반기 보장성보험 매출 경쟁은 치열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시장 상황이 녹록하지만은 않아 보인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자동차 손해율은 타사와의 갭 축소가 진행 중”이라며 “자동차 부문에서의 턴어라운드가 하반기로 갈수록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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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