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그리스의 채무는 통제상황을 벗어났으며 정부 정책은 재정을 회복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그리스 의회의 한 독립 위원회가 지적했다.
그리스 재무부가 임명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회는 31일(유럽시간) 공개한 월간 경제 보고서에서 "가파른 부채의 증가와 많은 재정적자는 채무의 다이내믹스를 최고로 악화시켜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그리스의 문제는 단지 공공부채 액수가 많다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재정 관리를 강화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임이 분명하다"면서 "재정상태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적자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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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