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락앤락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락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락앤락은 오전 10시 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2% 하락한 3만 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계 창구로는 메릴린치, 국내 창구로는 삼성과 키움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전날 락앤락이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500만주, 143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한 것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증권사들 역시 락앤락의 목표가를 하향조정하고 나섰다.
한 외국계 증권사는 "유상증자 영향을 반영해 2011~2013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5~7% 하향 조정한다"며 "EPS 전망치를 낮추면서 밸류에이션 배수를 종전 25배에서 23배로 낮추며 이를 반영해 목표가를 내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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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