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김현영 기자]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앞서 발표된 예비치에서 하향조정되었다.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연율 1.0%로, 예비치 1.3%에 비해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앞서 전문가들은 1.1%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선으로 소폭 하향 조정될 것을 기대했다.
세부적으로 개인소비지출(PCE)물가 상승률은 3.2%로 예비치 3.1%에 비해 높아졌으며, 근원 PCE물가 상승률 또한 2.2%로 예비치이자 시장의 기대치인 2.1%에서 높아졌다.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 지출은 이전 0.1% 증가에서 0.4%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수출 성장률은 이전의 6.0%에서 3.1%로 약화되었고 수입은 1.3% 증가에서 1.9% 증가로 상향되었다.
기업투자 성장률은 9.9%를 기록해 이전 6.3%에서 높아졌으며 주택투자는 3.8% 성장에서 3.4% 성장으로 증가세가 소폭 둔화되었다.
예비치에서 496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던 기업 재고는 406억달러 늘어난 것으로 하향조정됐다. 이는 GDP 증가율을 0.23%포인트 낮추는 요인이 됐다.
그 밖에 물가 움직임을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는 예비치 2.4% 및 전문가 예상치 2.3%를 모두 웃도는 2.5%로 집계되었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