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1.8GHz 주인을 찾는 주파수 경매가 8일째 이어져 온 가운데, KT가 입찰 유예 신청을 했다.
26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KT는 SK텔레콤이 제시한 81라운드의 9950억원에서 더 이상의 입찰에 응하지 않고 입찰 유예를 신청했다. 이날 유예신청은 이번 주파수 확보전이 시작된 이후 양사 통틀어 처음으로 접수된 것이다.
KT는 내주 초 이어지는 경매에 계속 참여할 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입찰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만약 이번 경매에서 KT가 응찰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GHz는 최종 9950억원을 낙찰가로 제시한 SK텔레콤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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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