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올해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단기채무 지급능력이 지난해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469개사의 지난 6월말 현재 유동비율은 239.48%로 지난해 말보다 6.13%포인트 증가했다.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단기채무 지급능력을 판단하는 지표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유동성이 건전하다는 의미다.
유동자산은 총 105조1520억원으로 작년 말보다 19.02% 감소했고, 유동부채는 43조9090억원으로 21.09% 줄었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진양홀딩스로 19만1110.13%에 달했고 다함이텍(7만5253.93%), KPX홀딩스(1만8807.93%), CS홀딩스(8046.41%)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이달 말이 연결재무제표 제출 시한인 삼성전자, 현대차 등과 금융업, 결산기 변경 등으로 실적 비교가 불가능한 191개사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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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