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헤지펀드 대부로 알려진 억만장자 투자자 조지 소로스가 전 여자친구에게 고소당했다.
브라질 탤런트 출신 애드리아나 퍼레이어는 소로스가 아파트를 사주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5000만 달러의 소송을 맨해튼 연방대법원에 제기했다고 주요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애드리아나는 2006년 소로스와 처음 만나 연인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그가 맨해튼에 있는 190만 달러에 달하는 아파트를 사주겠다고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 이와 관련한 논쟁을 벌이던 중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소로스가 램프로 자신을 때렸으며 심지어 목을 조르려고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소로스의 변호인 윌리엄 재블은 뉴욕포스트를 통해 "이번 소송은 천박한 것"이라며 "전적으로 이득이 될 게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