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시장의 모멘텀을 측정하는 지수인 S&P500의 상대강도지수(RSI)가 닷컴 거품 붕괴 시기인 2001년 9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브라운 브러더스 해리먼(BBH)가 9일 밝혔다.
BBH는 노트를 통해 "당시 RSI는 이전 하락의 61.8% 되돌림점으로 가파른 랠리를 펼쳤고 최종 주가 저점은 1년 뒤인 2002년까지 10월까지 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S&P500지수는 지난 11 거래일간 17% 하락하며 14일을 기준한 RSI를 16으로 밀어냈다. 이는 14를 기록한 2001년 9월 이래 시장이 가장 과매도된 상태임을 보여준다.
현재 S&P500지수 손실의 61.8% 되돌림점은 삼봉형패턴(head & shoulder)의 네크라인(neckline)으로부터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되는 1225이다.
BBH의 기술적 시장 분석가인 라리 왈드는 "만약 S&P500지수가 현재 수준에서 랠리를 펼친다해도 바닥을 다지고 상승 기반을 마련하는데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