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지난 6월 일본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전년 동기에 비해 50.2% 감소했다고 8일 일본 재무성이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 전망치인 39.0% 감소한 6450억 엔보다는 부진한 수준이지만, 전년비 51.7% 감소한 5907억 엔을 기록했던 직전월 보다는 다소 개선된 수준이다.
일본의 6월 흑자규모는 5269억 엔으로 시장의 전망치 6450억 엔을 밑돌았다.
이로써 일본 경상수지는 지난 3월11일 대지진 이후 4개월 연속 흑자 감소 행진을 이어간 셈이다.
이달 흑자 규모 감소는 상품 및 서비스 부문 흑자 규모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일본의 6월 상품 및 서비스부문 흑자 규모는 108억 엔으로 전년비 98.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같은 달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1315억 엔으로 전년 비 8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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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